홍콩 관광객 2000여명 인천 온다! ..외국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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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홍콩 관광객 2,0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공사는 2019년 약 70만명이 방한, 코로나19 이전 방한 시장 5위인 '홍콩'을 방문해 ▲트래블 피버(Travel Fever),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 ▲트래블 익스퍼트(Travel Expert) 등 현지 여행사 3곳을 방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홍콩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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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홍콩 관광객 2,0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공사는 2019년 약 70만명이 방한, 코로나19 이전 방한 시장 5위인 '홍콩'을 방문해 ▲트래블 피버(Travel Fever),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 ▲트래블 익스퍼트(Travel Expert) 등 현지 여행사 3곳을 방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홍콩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해당 여행사와 개별·특수목적상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섬, ▲트레킹, ▲축제(INK·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883 맥강(맥주+닭강정) 이벤트 연계 상품 등으로 홍콩 관광객 2,0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홍콩 인구는 약 700만 명이나 연 2회 해외여행을 다닐 만큼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관광시장이다.
작년 말 국제관광 재개 이래 올해 1월 약 2.3만 명(방한 4위)의 홍콩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방인 관광객 수요 회복을 특히 기대하고 있는 시장이다.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은 "민선8기 유정복 시장 취임 1주년에 맞춰 대규모 해외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류 문화·체험에 관심이 높은 홍콩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트레킹을 포함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인천 고유의 상품 출시와 더불어 제물포르네상스를 여는 서막으로 6월 30일 '(가칭)1883맥강축제'에 홍콩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3,000명 이상을 유치하고 본격적으로 인천 관광의 물꼬를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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