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트바젤 홍콩] 이성훈 화랑협회 신임 부회장 "키아프 보다 엄청난 규모네요"

박현주 미술전문 2023. 3. 22.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아트바젤 홍콩이 VIP 개막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만에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77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국제, 학고재,조현화랑 등 12곳이 참가했다.

이날 항사장에는 한국화랑협회 신임 부회장을 맡은 선화랑 이성훈 대표(변호사)와 원혜경 대표 등 한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최대 최고 아트페어로, 매년 8만 여명이 관람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뉴시스]박현주미술전문기자 =2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아트바젤 홍콩이 VIP 개막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만에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77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국제, 학고재,조현화랑 등 12곳이 참가했다. 이날 항사장에는 한국화랑협회 신임 부회장을 맡은 선화랑 이성훈 대표(변호사)와 원혜경 대표 등 한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이 부회장은 "키아프보다 규모가 엄청나다. 전시장만 돌았는데 1만보를 넘었다"며 깜짝 지친 모습을 보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최대 최고 아트페어로, 매년 8만 여명이 관람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있다. 21~22일 VIP 개막 후 일반 관람은 23일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2023.03.22.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