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트바젤 홍콩] 이성훈 화랑협회 신임 부회장 "키아프 보다 엄청난 규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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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아트바젤 홍콩이 VIP 개막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만에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77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국제, 학고재,조현화랑 등 12곳이 참가했다.
이날 항사장에는 한국화랑협회 신임 부회장을 맡은 선화랑 이성훈 대표(변호사)와 원혜경 대표 등 한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최대 최고 아트페어로, 매년 8만 여명이 관람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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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시스]박현주미술전문기자 =2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아트바젤 홍콩이 VIP 개막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만에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77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국제, 학고재,조현화랑 등 12곳이 참가했다. 이날 항사장에는 한국화랑협회 신임 부회장을 맡은 선화랑 이성훈 대표(변호사)와 원혜경 대표 등 한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이 부회장은 "키아프보다 규모가 엄청나다. 전시장만 돌았는데 1만보를 넘었다"며 깜짝 지친 모습을 보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최대 최고 아트페어로, 매년 8만 여명이 관람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있다. 21~22일 VIP 개막 후 일반 관람은 23일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2023.03.22.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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