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웹툰 '옥수역귀신', 영화로 재탄생 "4월 개봉"

김종은 기자 2023. 3.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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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공포 웹툰 '옥수역귀신'이 영화로 재탄생한다.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제작 미스터리픽처스)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4월 개봉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옥수역귀신'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이 출연하는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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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귀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 공포 웹툰 '옥수역귀신'이 영화로 재탄생한다.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제작 미스터리픽처스)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호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링'의 각본가 다카하시 히로시가 각색을 맡았다.

4월 개봉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옥수역귀신'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하철 3호선 옥수역 공간 전체를 둘러싼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텅 빈 역사의 스산한 모습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혼자 있지 말 것"이라는 붉은색의 경고문은 옥수역에서 맞닥뜨리게 될 공포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이 출연하는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옥수역귀신']

옥수역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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