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년 만에 흑자전환…매출 3조5592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3년 만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원자재, 물류 운반비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3년 만이다. 작년 매출액은 3조55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증가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원자재, 물류 운반비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차량 생산이 늘면서 신차용 타이어 판매 증가 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까지 안정적인 판매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금리 인상, 글로벌 경기둔화 등 불확실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속에서도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고인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