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서인, '기분 좋은 날' 합류 첫 녹화 "편안하고 즐겁게 마무리" [공식]

연휘선 2023. 3.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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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인 아나운서가 '기분 좋은 날'에 합류했다.

22일 MBC는 "간판 아침 정보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측이 지난주 스튜디오에서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MBC 서인 아나운서와의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얼굴인 서인 아나운서가 박연경 아나운서, 김한석과 함께 새롭게 이끌어 가는 '기분 좋은 날'의 첫 방송은 24일 금요일 오전 9시 4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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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MBC 서인 아나운서가 '기분 좋은 날'에 합류했다. 

22일 MBC는 "간판 아침 정보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측이 지난주 스튜디오에서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MBC 서인 아나운서와의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인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체육학과와 언론정보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출신으로 2007년 MBC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했다. 그는 ‘출발 비디오 여행’, ‘파워매거진’, ‘생방송 연금복권 520’, ‘서인의 심야다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뛰어난 유머 실력과 끼를 갖춘 진행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서인 아나운서는 잘생긴 외모와 지성은 물론, 건강미 있는 MBC를 대표하는 훈남 아나운서로 통한다.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하는 서인 아나운서는 첫 녹화가 끝나고 "기존 MC인 박연경 아나운서와 김한석 씨 덕분에 편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녹화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일상 속 꼭 필요한 건강정보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얼굴인 서인 아나운서가 박연경 아나운서, 김한석과 함께 새롭게 이끌어 가는 ‘기분 좋은 날’의 첫 방송은 24일 금요일 오전 9시 45분에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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