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추모음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백선엽 장군(사진) 추모 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6·25전쟁 영웅이자 창군(創軍) 원로인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백 장군의 삶과 발자취를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 영상과 스토리가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이기도 한 '하늘의 별이 되어'는 채수정 작가가 쓴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헌정곡 '하늘의 별이 되어' 첫선
6·25전쟁 영웅이자 창군(創軍) 원로인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백 장군의 삶과 발자취를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 영상과 스토리가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솔리데오합창단을 주축으로 메조소프라노 백남옥(전 경희대 음대 학장)을 비롯해 장애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합창단, 탈북여성들로 이뤄진 물망초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곡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임긍수, 작사가 한규성의 헌정곡 '하늘의 별이 되어'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이기도 한 '하늘의 별이 되어'는 채수정 작가가 쓴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공연장을 찾는 모든 관객에게는 채수정 작가의 '하늘의 별이 되어'가 무료 증정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홍진희, 세미누드 화보 공개 "45세에 촬영…뿌듯"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