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속 내일 전국에 '단비'...황사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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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내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비가 오기 시작한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어 내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중국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 이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원한 황사는 내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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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내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비가 오기 시작한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어 내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총 강수량은 제주와 경상도 해안은 10~50mm, 충청과 남부지방은 5~3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5㎜ 정도입니다.
중국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 이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원한 황사는 내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미세먼지가 인천과 경기 북부에서 '매우 나쁨', 서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23일) 오후부터 모레(24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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