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차차 전국 봄비…내일 비 그친 뒤 ‘황사’

김규리 2023. 3.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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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 25.1도로 역대 3월 관측 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습니다.

날은 점차 흐려지고 있고요.

제주도와 전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차차 남부지방과 충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은 전국에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양을 보시면 제주도에 10에서 50mm, 충청과 남부지방, 강원도 남부는 5에서 30mm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5mm 정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황사가 유입돼 인천·경기북부는 '매우나쁨',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4도, 광주 15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22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는 2도가량 낮아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최고 4m,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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