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가짜뉴스 분노 "신경 안써..♥서희원 평생 지켜줄 것"

윤상근 기자 2023. 3.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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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사위'로 등극한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며 가짜뉴스를 향한 분노도 내비쳤다.

구준엽은 "(여러 뉴스들을 보면) 기분이 안 좋지만 아내에게 피해가 될까 뒤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한다"라며 "서희원을 평생 지키기 위해 대만에 왔고 서희원을 평생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은 지난 8일 나란히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 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뒤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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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구준엽(왼쪽)과 서희원 /사진=스타뉴스, 서희원 인스타그램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대만 국민사위'로 등극한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며 가짜뉴스를 향한 분노도 내비쳤다.

구준엽은 22일(한국 시각) 대만 모 뷰티 의료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과 관련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구준엽은 유창한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나는 가짜뉴스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결국 모든 사람에게 진실이 알려질 것이라고 믿는"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여러 뉴스들을 보면) 기분이 안 좋지만 아내에게 피해가 될까 뒤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한다"라며 "서희원을 평생 지키기 위해 대만에 왔고 서희원을 평생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은 지난 8일 나란히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을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라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 가수 소혜륜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뒤 이별했다. 두 사람은 20년 만에 연락이 닿았고 구준엽은 지난 8일 서희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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