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수지, 아너 소사이어티 등극…"따뜻한 사랑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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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김수지(27·동부건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지는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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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김수지(27·동부건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지는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김수지는 30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프로골프 선수 중에서는 13번째다.
2014년 KLPGA에 입회한 김수지는 2021년과 2022년에 연달아 2승씩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지는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해왔는데 자립 준비 청년들에 더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를 통해 많은 분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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