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 코뼈 골절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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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경기 중 안면을 가격 당한 현대모비스의 필리핀 선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코벼 골절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다음 경기부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아바리엔토스는 지난 21일 삼성과 경기 종료 8분 전 이동엽이 휘두른 팔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6라운드 6경기에서 평균 18.3점 6.5 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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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경기 중 안면을 가격 당한 현대모비스의 필리핀 선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코벼 골절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다음 경기부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아바리엔토스는 지난 21일 삼성과 경기 종료 8분 전 이동엽이 휘두른 팔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3점 라인 근처에서 동료를 찾아 패스하려던 이동엽은 공을 뿌리친 후 왼팔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휘둘렀습니다.
코트에 쓰러진 아바리엔토스는 코를 부여잡은 채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나뒹굴었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6라운드 6경기에서 평균 18.3점 6.5 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 중이었습니다.
장재적, 함지훈 등 주축 빅맨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의 활약에 최근 5연승을 포함해 6라운드 5승 1패로 순항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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