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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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제10기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과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한진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한진칼은 이날 하은용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열린 제61기 주주총회에서 우기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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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제10기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과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한진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한진칼은 이날 하은용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석동 법무법인 지평 고문(SK텔레콤 사외이사 겸직)과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SKC 사외이사 겸직),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열린 제61기 주주총회에서 우기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우 사장은 지난 2019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과정에서 기술 부문을 맡았던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도 이날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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