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인성논란? 소속사 강경대응 입장에 작성자 "질투심에 썼다" 발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연석의 인성논란을 제기한 한 누리꾼이 소속사가 강경대응 입장을 펼치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발뺌했다.
이에 유연석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은 "유연석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유연석의 인성논란을 제기한 한 누리꾼이 소속사가 강경대응 입장을 펼치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발뺌했다.
이 누리꾼은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7년 전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유연석이 아버지를 벌레 보듯 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유연석이 자신의 부친의 얼굴에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고 갔다며 “우리 아버지가 유연석이 키우는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였나”라고 적었다.
이에 유연석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은 “유연석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소속사의 입장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해당 글 작성자는 “(유연석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유연석 배우에게 죄송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그러나 킹콩 바이 스타쉽 측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만큼 법적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킹콩바이스타쉽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변호사 선임도 마쳤다. 최초 글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혜원과 방콕 여행→"클럽가자" 승리, 출소 후에도 '시끌'
- 박원숙 "故최진실 새벽 2시 전화에 신경질 내며 끊어..한달 뒤 사망"(같이삽시다)[SS리뷰]
- '지오♥' 최예슬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 층간 소음에 고통 호소
- 심으뜸, 헬스에 이어 축구도 접수..물 고이는 완벽 11자 복근
- '임창정♥' 서하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비주얼..모델급 비율에 '깜짝'
- '박수홍♥' 김다예, 유튜버+법무법인서 팀장됐다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