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전문가 12인의 리얼 토크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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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의 최전선에서 전문가들은 '일'로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는지 또 이들이 바라보는 2050년 탄소 중립에 대한 생각을 담은 도서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가 출간됐다.
저자 송찬영, 김정환은 매일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을 위해 일하고 있는 12인의 전문가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12인의 전문가들이 현재의 일을 하게 된 계기 및 일의 전망부터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2050년 탄소 중립의 가능성과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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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의 최전선에서 전문가들은 '일'로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는지 또 이들이 바라보는 2050년 탄소 중립에 대한 생각을 담은 도서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가 출간됐다.
저자 송찬영, 김정환은 매일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을 위해 일하고 있는 12인의 전문가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12인의 전문가들이 현재의 일을 하게 된 계기 및 일의 전망부터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2050년 탄소 중립의 가능성과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등을 담았다.
출판사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과학과 기술의 영역뿐 아니라 경제, 산업, 무역, 사회, 인권, 지정학의 영역"이라며 "우리는 그 해결을 위해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여러 새로운 방향성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책에서는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 오래도록 종사하고 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가는 전문가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과 정체성을 묻는다"고 덧붙였다.
전 환경부 장관이었던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추천평에서 "기후변화센터 후원자이며 정책위원회 국제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한 김정환 박사가 일상의 일인 기후변화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면서 "기후변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먼저 나아간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이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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