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차츰 봄비‥비구름 뒤엔 황사 유입

금채림 캐스터 2023. 3.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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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계절을 두 달가량 앞당긴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이 한낮에 25.1도, 영월은 27.6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관측 이후 3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차츰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미 제주에는 비가 오고 있고요.

차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경산 해양에 10에서 50m, 충청과 강원 남부, 그 밖의 남부 지역에도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칠 텐데요.

일부 동쪽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구름 뒤로는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텐데요.

일부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도 13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1도, 전주 17도, 청주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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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6657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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