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10인 미만 사업장 현장 예방 점검

김재홍 2023. 3.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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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분기별 마지막 달 넷째 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지정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점적인 점검 사항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여부 등이다.

노동청은 지난해 신고 사건 및 감독현황 등을 근거로 감독 필요성이 높은 관내 사업장 294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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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분기별 마지막 달 넷째 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지정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점적인 점검 사항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여부 등이다.

노동청은 지난해 신고 사건 및 감독현황 등을 근거로 감독 필요성이 높은 관내 사업장 294곳을 선정했다.

양성필 청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다수가 10인 미만 소규모로 운영되는 특성상 노무관리가 취약하다"며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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