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첫 공동예술감독 체제로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3.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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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야콥 파브리시우스 덴마크 아트 허브 코펜하겐 관장과 이설희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큐레이터를 선정했다. 1995년 한국관 개관 이래 국제미술전에서 공동예술감독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첫 사례가 된다. 또 한국계가 아니라 순수 외국인 감독도 처음이다. 파브리시우스 관장과 이 큐레이터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구정아 작가의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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