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루니-베컴이 빠졌다' 챗GPT가 뽑은 맨유 역대 베스트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은 없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챗GPT에게 '맨유 역대 베스트11은 누구'인지 물었다.
시각차에 따라 논쟁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맨유 팬들이라면 수긍할 수 있을만한 라인업이다.
긱스와 베컴, 브라이언 롭슨도 충분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베스트, 찰턴, 호날두 조합도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은 없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챗GPT에게 '맨유 역대 베스트11은 누구'인지 물었다. AI는 굉장히 합리적인 베스트11을 만들었다. 시각차에 따라 논쟁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맨유 팬들이라면 수긍할 수 있을만한 라인업이다.
일단 골키퍼는 피터 슈마이켈이다. 슈마이켈은 트레블을 함께 한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다. 포백은 데니스 어윈-리오 퍼디낸드-네마냐 비디치-개리 네빌의 몫이다. 야프 스탐이 센터백으로 거론될 수 있지만, 퍼디낸드-비디치 듀오가 보여준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다. 둘은 맨유의 두번째 전성기를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폴 스콜스와 로이 킨의 몫이었다. 이견이 없다. 2선은 조지 베스트-보비 찰턴-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됐다. 긱스와 베컴, 브라이언 롭슨도 충분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베스트, 찰턴, 호날두 조합도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최전방은 에릭 칸토나였다. 칸토나는 리즈를 떠나 맨유로 이적해, 쿵푸킥 같은 기행도 저질렀지만,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칸토나 이적 후 맨유의 황금시대가 찾아온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을 부분이다. 루니는 칸토나에 밀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새벽 전화에 신경질, 그리고 한달 후…" 박원숙의 후회('같이삽시다')[종합]
- [SC이슈] 초중고 생기부 확인까지…출연자 검증 탄탄해지나
- 35살 사망 모델, 극단 선택 아닌 추락사? “셀카 찍다 넘어진 듯”
- "눈치 챙겨라, 와이프 보고 싶지 않다" '앤디♥' 이은주, 결국 신화 25주년 라방 취소
- “박수홍 형수의 소름 돋는 반격”..제 3의 인물 누구?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