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상에 순항미사일 발사…사흘만에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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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함경남도 흥남 해안 절벽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순항미사일 다수가 포착됐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쏜 미사일은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
북한의 도발은 지난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이후 나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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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함경남도 흥남 해안 절벽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순항미사일 다수가 포착됐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쏜 미사일은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
북한의 도발은 지난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이후 나흘 만이다.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는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6일 ICBM 발사를 현지지도하면서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이 지속되고 확대될수록 저들에게 다가오는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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