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서울 한낮 25.1도...전국 곳곳 역대 3월 최고기온

이승은 2023. 3.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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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3월 기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오후 2시 25분 기온이 25.1도까지 올라가 역대 3월 기온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3월 최고 기온은 2014년 3월 28일 23.8도였는데, 9년 만에 1.3도나 높은 기온으로 3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월 27.6도, 정선 26도, 동두천 26.4도 등 서울 외에도 전국 곳곳이 3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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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3월 기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오후 2시 25분 기온이 25.1도까지 올라가 역대 3월 기온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3월 최고 기온은 2014년 3월 28일 23.8도였는데, 9년 만에 1.3도나 높은 기온으로 3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월 27.6도, 정선 26도, 동두천 26.4도 등 서울 외에도 전국 곳곳이 3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고기압 영향 아래 날이 맑아 공기가 계속 데워졌고 여기에 따뜻한 남동풍까지 불어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기온보다 높겠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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