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순항미사일 여러 발 동해로 발사…사흘 만의 무력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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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22일)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쯤부터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사흘 만으로, 북한은 당시 사거리 800km로 발사한 미사일을 동해 상공 800m에서 폭발시키는 핵 폭발 모의 시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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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22일)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쯤부터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사흘 만으로, 북한은 당시 사거리 800km로 발사한 미사일을 동해 상공 800m에서 폭발시키는 핵 폭발 모의 시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확고한 연합 방위 태세 하에 계획한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진행 중인 연합훈련 전사의 방패도 강도 높게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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