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통합돌봄 사업에 의료·복지계 맞손

천정인 2023. 3. 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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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통합 돌봄' 모델 창출을 위해 지역 의료복지 기관·단체 9곳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복지, 보건의료, 봉사 등 복합 돌봄 서비스 체제를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문인 북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복합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돌봄 서비스도 이러한 요구에 맞춰가야 한다"며 "모든 계층 주민의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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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통합 돌봄' 모델 창출을 위해 지역 의료복지 기관·단체 9곳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복지, 보건의료, 봉사 등 복합 돌봄 서비스 체제를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북구는 대상자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하거나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수행기관은 전문 인력을 파견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복합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돌봄 서비스도 이러한 요구에 맞춰가야 한다"며 "모든 계층 주민의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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