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

엄판도 2023. 3. 22.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2일 오전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마포는 서울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한강과 지천의 생태 환경 보전에 책임이 크다" 며 "시설물 정비와 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하천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2일 오전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과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들이 노플라스틱 한강 지천 줍깅데이에 참여하여 하천정화할동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이날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공동행사로 준비했으며, 마포구는 성산천길(홍제천자전거길)에서 망원한강공원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실시됐다.

박강수 구청장과 동 자원봉사캠프장을 비롯한 활동가 50여 명은 함께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마포는 서울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한강과 지천의 생태 환경 보전에 책임이 크다” 며 “시설물 정비와 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하천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