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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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2일 오전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마포는 서울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한강과 지천의 생태 환경 보전에 책임이 크다" 며 "시설물 정비와 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하천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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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2일 오전 ‘노플라스틱 한강 · 지천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공동행사로 준비했으며, 마포구는 성산천길(홍제천자전거길)에서 망원한강공원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실시됐다.
박강수 구청장과 동 자원봉사캠프장을 비롯한 활동가 50여 명은 함께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마포는 서울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한강과 지천의 생태 환경 보전에 책임이 크다” 며 “시설물 정비와 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하천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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