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KG케미칼·KG이니시스… KG그룹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차가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KG그룹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가 이날 평택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G 모빌리티는 향후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차가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KG그룹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KG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4800원(14.95%)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이니시스(2.29%), KG ETS(1.74%), KG스틸(1.11%) 등 계열사도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해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가 이날 평택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G 모빌리티는 향후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KG그룹은 지주사 격인 KG케미칼을 비롯해 KG이니시스, KG ETS 등 20개 이상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 유혹해 억대 뜯어낸 여성과 일당들
- 여고 앞 "애 낳아줄 13세女 구함" 현수막 건 60대 최후…검찰 1년 징역 구형
- "고속버스 거지 처음본다, 황당"…결제 취소한 종이티켓 내밀고 타
- 너무 잔혹해진 우크라전…집속탄 등 무차별 살상무기 총동원
- "진중권 너무 무섭다"던 전현희, 식사 하다 걸려온 전화에 "방송 출연 OK"
- 흡연·음주에 행복감까지… 국민보건정책 기반 정보 담는다
- 中 태양광 모듈 `밀어내기`… 1년새 가격 `뚝`
- [오늘의 DT인] 정치 9단이자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 "국회의원은 7분의 언어 예술사"
- 대학 진학 포기 늘었지만… 사교육비는 月 44만원 `역대 최대`
- 한화솔루션 배양육 사업 의지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