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층간소음 고통 호소 “지옥처럼 변해가”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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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아내 최예슬이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며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최예슬은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윗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이라며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 온 마음 다해 증오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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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사진| 최예슬 SNS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아내 최예슬이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며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최예슬은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윗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이라며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 온 마음 다해 증오한다”고 분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 정도면 이사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념 없는 인간들 많네요” 등 댓글을 달며 최예슬을 걱정했다.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2019년 지오와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통해 뷰티, 일상, 여행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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