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560억’ 日 미토마 영입 철수.” 스페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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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2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영입에서 발을 뺐다.
미토마는 잉글랜드 입성 첫 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서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브라이튼은 미토마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맨시티와 뮌헨은 입찰이 가능하다. 맨유는 균형을 깨뜨리려 한다. 그러나 레알은 미토마 싸움에서 물러났다"고 철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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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2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영입에서 발을 뺐다.
미토마는 잉글랜드 입성 첫 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서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스토크 시티와 FA컵에서 1도움을 시작으로 그림스비 타운FC전 득점까지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2골 3도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장점이 뚜렷하다. 미토마는 스피드를 앞세운 과감한 드리블 돌파, 동료와 연계 플레이, 문전에서 결정력까지 갖췄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하는 등 레알, 맨체스터 시티,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브라이튼은 ‘올여름에 미토마를 방출하지 않겠다’며 붙잡기에 나섰다.
미토마를 둘러싼 레알의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2일 “레알의 로드맵은 축구계 곳곳에서 이목을 끈다. 그들이 어떤 옵션을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다. 저돌적인 윙어인 미토마에게 흥미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리스트에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브라이튼은 미토마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맨시티와 뮌헨은 입찰이 가능하다. 맨유는 균형을 깨뜨리려 한다. 그러나 레알은 미토마 싸움에서 물러났다”고 철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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