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구미 금융불안 완화에 대폭 상승…닛케이지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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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0.94포인트(1.93%) 상승한 2만7466.6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63포인트(1.74%) 오른 1962.93을 기록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12.51포인트(1.80%) 뛴 1만7704.73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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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0.94포인트(1.93%) 상승한 2만7466.6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상승폭은 지난 1월18일 이후 가장 컸다. 유럽과 미국 등 구미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누그러지면서 금융주와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3.63포인트(1.74%) 오른 1962.93을 기록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12.51포인트(1.80%) 뛴 1만7704.7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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