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경남지부 신청사 24일 개원

황봉규 2023. 3.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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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경남지부 신청사가 오는 2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153에서 개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사와 5.4㎞ 정도 떨어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 본동로에 있는 기존 울산경남지부 청사는 1983년에 준공돼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재활치료 시설, 대기실, 주차공간 등이 부족해 이번에 신청사를 마련해 이전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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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경남지부 신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경남지부 신청사가 오는 2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153에서 개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사와 5.4㎞ 정도 떨어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 본동로에 있는 기존 울산경남지부 청사는 1983년에 준공돼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재활치료 시설, 대기실, 주차공간 등이 부족해 이번에 신청사를 마련해 이전 개원한다.

신청사는 2천70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면적 2천539.3㎡ 규모로 완공됐다.

대기실, 진료실, 치료실, 회복실 등이 들어서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공간 40면을 마련해 내원객 편의를 고려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최우수'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해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경쟁력 강화사업에서 지난해보다 국비 1억8천만원이 증액된 총 13억7천만원 규모로 입주기업을 지원한다.

올해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은 산학연 기술개발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영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와 마케팅 등 수요맞춤형 종합패키지 지원, 해외 공동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특화 프로그램 신설해 KOTRA 등 수출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경남도는 이날 마산자유무역지역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이러한 수출 지원시책과 제도를 설명하는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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