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NBA G리그서 5득점 4리바운드…산타크루즈 5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는 이현중(201㎝)이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와 경기에서 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한 이현중은 평균 17분을 뛰며 5.8득점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는 이현중(201㎝)이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와 경기에서 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인 산타크루즈는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의 버트 오그던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G리그 원정 경기에서 리오그란데 밸리를 126대 119로 꺾었습니다.
9대 9로 맞선 1쿼터 초반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쿼터 종료 6분 전 톱에서 3점 슛을 림에 꽂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이후 2점을 추가하는데 그쳤지만, 이현중은 득점 외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한 이현중은 평균 17분을 뛰며 5.8득점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19일 아이오와 울브스와 홈 경기에서는 3점 슛 2개 포함 12점을 올려 G리그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연승을 달린 서부콘퍼런스 7위 산타크루즈(17승 13패)는 시즌 막판까지 플레이오프(PO) 진출 막차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G리그에서는 각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산타크루즈와 6위 멕시코시티 캐피탄스(18승 12패)는 1경기 차입니다.
(사진=언더아머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군 입대→옥바라지”…승리-유혜원, 출소 한 달 만에 방콕 여행
- 술 취한 군인, 19분 새 2차례 '묻지마 폭행'…“기억 안 난다”
- '이딴 걸 노래라고'…신곡 평가 댓글에 마마무 솔라가 남긴 한마디
-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 냈다가 사과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 "지인 카톡 프로필에 이 알파벳 · 숫자 있으면 JMS 신도"
- “변기 앉아서 요리 가능”…3평 아파트 월세에 '깜짝'
- “세밀하게 못 살폈다”…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 사과
- "아미들도 먹어봐" 레시피는 BTS가 올렸는데 왜 농심이…
- 스타벅스 직원, 사진 올리며 "이게 집단 지성"…누리꾼 반응
- “펄펄 끓는 홍차가 왈칵”…캐나다서 '4억 원대 소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