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경비원 벌레 보듯 쳐다봐? “사실무근→법적대응”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3.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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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어처구니 없는 인성 논란에 법적 대응을 예고헀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22일 동아닷컴에 "온라인상에서 불러진 유연석 인성 논란은 사실무근이다. 작성자 상대로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 예정이다. 강력 대응하겠다. 현재 변호사 선임해 대응 준비 중"이라고 사실상 고소 준비를 알렸다.

앞서 21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무근인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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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유연석이 어처구니 없는 인성 논란에 법적 대응을 예고헀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22일 동아닷컴에 “온라인상에서 불러진 유연석 인성 논란은 사실무근이다. 작성자 상대로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 예정이다. 강력 대응하겠다. 현재 변호사 선임해 대응 준비 중”이라고 사실상 고소 준비를 알렸다.

앞서 21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6, 7년 전 부친이 유연석 거주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힌 작성자는 당시 유연석이 경비원인 부친을 무시하고 비웃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경비원을 벌레보듯 쳐다보고 삿대질을 하거나 친구와 함께 비웃는 등 수치심과 모멸감을 줬다고. 다만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은 익명의 글.

그런데도 해당 글은 빠르게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지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실무근인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

한편 유연석은 티빙 오리지널 ‘브로마블’(가제)을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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