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우승 이끈 오타니 스승, "이번이 마지막 유니폼 될 것"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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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7전 전승 우승을 이끈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22일 일본 매체 '마이니치 신문'은 "구리야마 감독은 경기 후 샴페인 파티 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유니폼이 될 것'이라고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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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7전 전승 우승을 이끈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일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 WBC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1라운드 4전 전승에 이어 8강에서 이탈리아, 4강에서 멕시코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일본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세 번째 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2일 일본 매체 ‘마이니치 신문’은 “구리야마 감독은 경기 후 샴페인 파티 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유니폼이 될 것’이라고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이끈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에 이어 사무라이 재팬 지휘봉을 잡은 구리야마 감독은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 시절 제자였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소집해 세계 1위 탈환에 큰 공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2012년 니혼햄 감독에 부임한 지 1년 만에 퍼시픽리그를 제패했고 2016년 일본시리즈를 제패했다”고 구리야마 감독의 뛰어난 능력을 높이 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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