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경비원에 삿대질? 소속사 측 "사실NO, 변호사 선임 법적조치" [공식]

최지예 2023. 3.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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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9)이 경비원을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폭로글에 대해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아 변호사를 선임했고 작성자 상대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글에 대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고,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강력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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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유연석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배우 유연석(39)이 경비원을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폭로글에 대해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아 변호사를 선임했고 작성자 상대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글에 대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고,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강력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유기견 '리타'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귀감이 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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