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30가구 입교

권정상 2023. 3.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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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22일 도시 출신 귀농·귀촌 예정자 3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열었다.

이들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 머물며 영농 강의와 실습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제천시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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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22일 도시 출신 귀농·귀촌 예정자 3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열었다.

이들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 머물며 영농 강의와 실습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제천시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기숙사 6동, 12평 단독주택 20동, 15평 단독주택 4동 등 총 30가구(45명)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시설과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 과수원, 실습 농지 등을 갖추고 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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