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난 K-장녀, 어른들 대하는데 불편함 없어"('진짜가나타났다')

고재완 2023. 3. 22.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 K-장녀, 어른들 대하는데 불편함 없어."

배우 차주영이 22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차주영은 "선생님들과 연기하는 것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역할의 김창완 선생님과는 신인 때 뵙고 처음 부녀 관계까 됐다"라며 "난 K-장녀다. 어른들을 대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주영이 22일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K-장녀, 어른들 대하는데 불편함 없어."

배우 차주영이 22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차주영은 "선생님들과 연기하는 것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역할의 김창완 선생님과는 신인 때 뵙고 처음 부녀 관계까 됐다"라며 "난 K-장녀다. 어른들을 대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웃었다.

또 "'더 글로리'를 봤던 모습이 안보일 것"이라고 운을 뗀 차주연은 "완전히 다르게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잘 준비하고 있다"라며 "외형적인 부분부터 성격까지 전작과 조금의 공통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점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