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서 무안타, 타점은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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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점 1개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에서 0.353(17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쳐 올해 시범경기 첫 도루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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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점 1개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에서 0.353(17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 타점은 4개가 됐다.
2-0으로 앞선 1회 1사 1, 3루에서 김하성은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공을 잡은 콜로라도 1루수 그랜트 라빈은 2루로 송구했다.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고, 김하성은 1루에 안착했다.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쳐 올해 시범경기 첫 도루를 신고했다. 이후 김하성은 2회 유격수 땅볼, 4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14-2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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