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라 '내 눈에 콩깍지' 마지막 OST 가창…24일 공개

고승아 기자 2023. 3. 22.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금나라가 '내 눈에 콩깍지' OST를 가창한다.

금나라가 가창자로 나선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수록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24일 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이자 당찬 싱글맘 이영이가 두 번째 사랑을 일구어 가면서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22일 종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눈에 콩깍지' OST(더하기미디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금나라가 '내 눈에 콩깍지' OST를 가창한다.

금나라가 가창자로 나선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수록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24일 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신곡 '여기서 기다릴게'는 작사가 김예가와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 해 만든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았다.

금나라는 시종일관 부드러운 목소리로 섬세함이 느껴지는 가창력을 선보인다. '많이 힘들겠지만 멀리서 나 이렇게 마음 속 소리쳐 고마웠다고'라는 마무리에서 누군가를 떠나 보낸 이별의 정한과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담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이자 당찬 싱글맘 이영이가 두 번째 사랑을 일구어 가면서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22일 종영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