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문교 상징조형물 도색…4월 초까지 출입 통제

박재천 2023. 3.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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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4월 초까지 5천만원을 들여 무심천 서문교 상징조형물 도색 및 시설 보수공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신속한 작업을 위해 이 기간 서문교 출입을 통제한다.

청주를 상징하는 이 조형물은 '자연 중심으로 도시와 도시를 잇고, 전통을 계승하며 도약하기 위해 창조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징조형물이 새 옷을 입으면 활짝 핀 벚꽃과 잘 어우러져 활기차고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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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4월 초까지 5천만원을 들여 무심천 서문교 상징조형물 도색 및 시설 보수공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문교 상징조형물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안전하고 신속한 작업을 위해 이 기간 서문교 출입을 통제한다.

서문교는 상당구와 서원구를 잇는 약 140m 길이의 다리다.

다리 위의 상징조형물은 2001년 풍물시장 철거와 함께 설치됐다.

청주를 상징하는 이 조형물은 '자연 중심으로 도시와 도시를 잇고, 전통을 계승하며 도약하기 위해 창조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서문교 상징조형물 도색 준비작업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면에서 보면 배가 진행하는 모습이고, 측면은 창조적 도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징조형물이 새 옷을 입으면 활짝 핀 벚꽃과 잘 어우러져 활기차고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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