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적성면 월악산국립공원서 산불…1㏊ 타(종합)

권정상 2023. 3.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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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5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가은산 자락에서 불이 나 산림 1㏊를 태웠다.

불이 난 곳은 제천시 수산면과 접경으로, 절경으로 이름난 구담봉 맞은편이다.

이 지역은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산림청과 단양군, 제천시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차량 9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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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수산면에서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22일 오전 11시 5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가은산 자락에서 불이 나 산림 1㏊를 태웠다.

불이 난 곳은 제천시 수산면과 접경으로, 절경으로 이름난 구담봉 맞은편이다.

이 지역은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산림청과 단양군, 제천시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차량 9대, 산불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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