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처음에 캐스팅 됐을때 감동, 너무 행복했다"('진짜가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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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캐스팅 됐을 때 감동, 너무 행복했다."
"내가 갈 수 있는 편안한 길을 만들어주셔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선에서 준비해서 안전하게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말한 안재현은 "처음에 하게됐을 때 감동이 있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는 감정은 지나갔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작품 같이 만들어내고 싶다. 주말 8시를 어떻게하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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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처음에 캐스팅 됐을 때 감동, 너무 행복했다."
배우 안재현이 22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안재현은 이 작품에서 공태경 역을 맡았다. 공태경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내가 갈 수 있는 편안한 길을 만들어주셔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선에서 준비해서 안전하게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말한 안재현은 "처음에 하게됐을 때 감동이 있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는 감정은 지나갔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작품 같이 만들어내고 싶다. 주말 8시를 어떻게하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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