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못 살폈다"...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문양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채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어진 스와스티카(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적었다.
앞서 채영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나치 독일을 상징하는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문양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채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어진 스와스티카(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해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영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나치 독일을 상징하는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수행' 디오, 맑은 눈의 '반칙왕'…완벽한 '예능캐'로 현장이 발칵
-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비난 여론·인종 차별에 가슴 찢어져"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엄청난 직함"
-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냈다가 사과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 '치매진단' 브루스 윌리스, 현 아내·전 부인과 함께한 눈물의 생일
- 소녀시대 유리, 하지정맥류 3번째 재발→수술…"건강하게 씩씩하게 걷기!"
- "임영웅, KBS 특집쇼 출연료 받지 않았다…고생한 스태프에게 양보"
- '더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열 살 인생' 첫 화보…"학폭은 분명 나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