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말싸움이 몸싸움으로 ···동거녀 폭행한 현직 경찰관 결국

박우인 기자 2023. 3.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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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동거하는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인 A(34)씨를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여자친구 B씨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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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 등 혐의 A경찰관 입건 조사
여친 신고로 A씨 현행범 체포 직위해제
[서울경제]

현직 경찰관이 동거하는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인 A(34)씨를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여자친구 B씨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체포 이후 직위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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