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美 피부과 학회 참가…“해외 진출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이루다(164060)가 지난 17~21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 학회 연례 미팅(AAD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938년에 시작해 올해로 81회를 맞은 AAD는 현재 2만5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미국 피부과 학회다.
이루다는 AAD2023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차세대 레이저 장비 '리팟(reepot)'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저 장비인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이루다(164060)가 지난 17~21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 학회 연례 미팅(AAD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938년에 시작해 올해로 81회를 맞은 AAD는 현재 2만5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미국 피부과 학회다. 대규모 행사인 만큼 장비·기기, 제약, 출판 등 3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이루다는 AAD2023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차세대 레이저 장비 ‘리팟(reepot)’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저 장비인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큐라스 하이브리드는 1064㎚, 532㎚ 2가지 파장대를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의 강한 에너지를 특정 영역에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색소 치료 전문 장비다.
김용한 이루다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올해는 리팟(reepot), 큐라스(CuRAS) 등 제품군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 해외 진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환경에 진심"…김건희 여사 방일 착용 가방보니[누구템]
- 청양고추 주문하니 국밥이 따라오네..고기보다 비싼 고추
- "죽을 것 같다, 그만해 형"…흉기 휘두르며 친동생 쫓아갔다
- "아이 낳아줄 女 구함"…여고 앞 현수막 내건 60대의 항변
- ‘피지컬:100’ 전직 럭비 국가대표, 성폭행 혐의 구속기소
- 생후 1개월 아들 안고 마약.."조기교육"했다는 가전업체 대표
- 공무원이 인기 없다고?…서울시 9급 공채에 2.5만명 몰렸다
- 세계 최고 부자 루이비통 회장의 소박한 시계 취향[누구템]
- '할인가 2000원에 제육정식'…백종원 도시락 6일만에 50만개 팔려
- ‘얼굴에 흉터 만들기’ 챌린지에…이탈리아 규제당국, 틱톡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