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산운용 전문가 3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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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도 제1차 자산운용 전문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략, 주식, 채권, 부동산·인프라·사모투자 등 기금운용본부의 각 분야가 대상이다.
이번 채용 대상은 공단이 인정하는 일정 기간 이상의 투자 실무경력을 갖춘 경력직 운용전문가다.
특히 대체투자 분야에서 수석운용역을 채용해 대체투자 분야의 인력 풀(Pool)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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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도 제1차 자산운용 전문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략, 주식, 채권, 부동산·인프라·사모투자 등 기금운용본부의 각 분야가 대상이다. 수석운용역 1명, 책임운용역 6명, 전임운용역 24명 등 총 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대상은 공단이 인정하는 일정 기간 이상의 투자 실무경력을 갖춘 경력직 운용전문가다.
특히 대체투자 분야에서 수석운용역을 채용해 대체투자 분야의 인력 풀(Pool)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부터 최종면접 전에 실무면접을 도입해 운용역의 역량과 전문성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및 전문교육, 해외 투자기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NPS W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기금운용 수익성과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이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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