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천교∼상패교 신천 4.5㎞ 친수공간으로 정비

우영식 2023. 3. 22.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는 송천교∼상패교 4.5㎞ 신천변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활용도가 낮은 체육시설이나 주차장, 훼손이 심한 생태공원이나 갈대숲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시민 친화적인 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9월까지 6개월간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뒤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2025년까지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송천교∼상패교 4.5㎞ 신천변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두천 신천 [동두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용역은 활용도가 낮은 체육시설이나 주차장, 훼손이 심한 생태공원이나 갈대숲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시민 친화적인 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9월까지 6개월간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뒤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2025년까지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풍수해 예방은 물론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