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철 경북도의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조직확대·R&D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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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의원(영덕)은 22일 제33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영덕군 지품면 소재 '경상북도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조직확대 및 R&D 지원을 촉구했다.
본회의를 마친 황 의원은 "제대로 된 조직과 독립된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된다면 임산식약용버섯 연구의 새지평을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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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의원(영덕)은 22일 제33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영덕군 지품면 소재 ‘경상북도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조직확대 및 R&D 지원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50억의 예산을 들여 건립된 연구센터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독립된 연구기관이 아닌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연구인력 3명 1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장은 6급 공무원이 맡고 있다”면서 전국 유일의 임산버섯 특화 연구기관으로 만들고자 했던 청사진과 달리 운영되고 있는 센터의 실태를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매년 반복되고 있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도내 임업인을 위한 대체 자원 개발 등을 위해, 연구센터의 역할과 조직 확대는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본회의를 마친 황 의원은 “제대로 된 조직과 독립된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된다면 임산식약용버섯 연구의 새지평을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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