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제니, 샤넬22백 새 모델로 발탁 “첫 솔로곡도 22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샤넬22백 모델로 선정했다.
제니는 또 "내 첫 솔로곡이 22살에 나왔고, 새로운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2022년에 시작했다. 내게 22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샤넬 22백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해 2023 코코 비치 캡슐 컬렉션 중 트위드 소재의 화이트 점프슈트에 샤넬 22 미니백을 든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샤넬22백 모델로 선정했다.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평소에도 샤넬 제품을 즐겨 '인간 샤넬'로 불린다.
샤넬 측은 22일 "제니는 전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코닉한 K팝 아티스트"라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서울의 거리속으로 이네즈와 비누드를 이끌며 최신 샤넬 백의 미니 버전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네즈와 비누드는 네덜란드의 포토그래퍼 듀오다. 이번 캠페인에서 화보 촬영을 맡았다.
샤넬 측은 "릴리-로즈 뎁, 마가렛 퀄리, 휘트니 픽이 샤넬 22백의 토트와 백팩 버전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 이네즈와 비누드도 제니의 취향과 성격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이네즈와 비누드는 나를 '마이 걸'이라고 부른다"며 "스포트라이트 속 제니가 아닌 평범한 소녀로 봐주기에 마음이 편하다. 나는 블랙핑크 멤버로 무대에 오르고 대중 앞에 서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니는 또 "내 첫 솔로곡이 22살에 나왔고, 새로운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2022년에 시작했다. 내게 22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샤넬 22백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해 2023 코코 비치 캡슐 컬렉션 중 트위드 소재의 화이트 점프슈트에 샤넬 22 미니백을 든 바 있다.
yu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출소 한달 근황…"지인에 클럽 가자 전화"
- “직원 연봉 6억 많다고? 강남아파트 살 돈은 줘야죠” 30대 재벌3세, 떼돈 벌더니
- "시아버지 부의금, 내 몫은 줘야죠?”…이혼서류 던진 아내 '갑론을박'
- "어디 선배한테 말투가 건방져"…고교 2·3학년 10명이 신입생 집단 폭행
- 근무시간 야릇한 소리…범인은 사무실서 '야동' 보는 직장상사
- “연봉인줄 알았는데, 월급이 10억원이네” 드디어 ‘이 분’ 월급 통장 깠다
- 공무원이 책상 두발 올리고 “감사하다”는데…누리꾼 "너는 가능" 열광 왜?
- “밤거리 풍경, 뭐가 더 예뻐요?” 갤럭시S23 vs 아이폰14 최고폰 승자는
- [영상]“남자가 자리 양보해야지”…군복女, 지하철서 男 폭행
- 車 7대 들이받고 “벌금 내면 되잖아”…뻔뻔한 강남 음주 뺑소니[여車저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