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건강한 일터' 특위 출범…12명 전문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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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일터 만들기' 특별위원회(특위)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은 "일터에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의 밑바탕이자 기본조건"이라며 "특위가 정부의 노력에도 현장의 근로자들이 느꼈던 부족함을 채워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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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일터 만들기' 특별위원회(특위)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 특위는 데이터 기반 경제 분석의 전문가인 이수형 경제·계층분과위원을 위원장으로 노동·건강·복지·경제정책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 건강보험·산재보험 등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이은경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문정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박민정 이화여대 교수가 합류했다.
통합위는 근로자의 건강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가 적극적으로 증진시켜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특위를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관계부처, 유관기관, 이해당사자 등과의 공론화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들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은 "일터에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의 밑바탕이자 기본조건"이라며 "특위가 정부의 노력에도 현장의 근로자들이 느꼈던 부족함을 채워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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