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신보 수록곡에 팬사랑 담았다…멤버 전원 작사 참여

김수영 2023. 3.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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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매 앨범 팬들을 위한 노래를 담아온 빌리는 이번 앨범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을 수록, 팬들의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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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그룹 빌리(Billlie)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리스닝 티징 콘텐츠 '트랙 트롭 #5(track drop #5)'를 업로드했다.

수록곡 제목인 '베리어스 앤드 프레셔스(모먼트 오브 이너셔)(various and precious (moment of inertia))'가 첫 공개된 가운데, 영상에는 멤버들이 푸른 운동장 한가운데 누워 자유로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서로에게 기댄 멤버들의 모습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한다.

청량한 분위기 속 'Belllie've, You’re so special / 우릴 특별하게 하지', '우리 함께 그려갈 그림' 등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노랫말이 일부 공개됐다. 매 앨범 팬들을 위한 노래를 담아온 빌리는 이번 앨범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을 수록, 팬들의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는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빌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한 가운데, 지난 21일 공개된 '인챈티드 나잇 ~백야(enchanted night ~ 白夜)'의 프리퀄 필름을 통해 사라진 빌리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내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빌리의 미니 4집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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