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 22 백의 새 얼굴... 서울 배경의 캠페인 공개

2023. 3.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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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2 백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서울의 거리 속으로 이네즈와 비누드를 이끌며 최신 샤넬 백의 미니 버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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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샤넬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2 백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서울의 거리 속으로 이네즈와 비누드를 이끌며 최신 샤넬 백의 미니 버전을 구현했다.

릴리-로즈 뎁, 마가렛 퀄리, 휘트니 픽이 샤넬 22 백의 토트와 백팩 버전에 생명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네 번째 에피소드는 제니의 취향과 성격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로스앤젤레스, 팜 스프링스, 뉴욕에 뒤이어 이번 캠페인의 배경은 한국의 수도 서울이다.

사진제공: 샤넬

제니는 “이네즈와 비누드는 나를 ‘마이 걸’이라고 부른다. 스포트라이트 속 ‘제니’가 아닌 평범한 소녀로 봐주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무대에 오르고 대중 앞에 서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첫 솔로곡이 22살에 나왔고, [블랙핑크와 함께] 월드 투어를 2022년에 시작했다. 내게 있어 22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 사진은 3월 21일, 영상은 4월 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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