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3년 만에 열린 중국 여행길 맞춰 관련 상품 출시

김재범 2023. 3.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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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는 중국의 관광비자 발급 재개에 맞춰 장가계, 상하이, 백두산 등 중국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4월17일 출발해 장가계, 백두산, 상하이, 태항산, 계림·구채구 등의 주요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완벽한 여행이지, 구채구 6일'은 수십 개의 폭포와 호수가 만든 풍경이 매력이다.

여기에 상하이 옛거리와 청나라우체국 등을 통해선 예스러운 상해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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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비자 발급 재개 맞춰 장가계, 상하이,백두산 등 출시
4월17일 출발…국적기 이용, 노쇼핑 노옵션, 전문가이드 동행
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는 중국의 관광비자 발급 재개에 맞춰 장가계, 상하이, 백두산 등 중국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4월17일 출발해 장가계, 백두산, 상하이, 태항산, 계림·구채구 등의 주요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중국 여행인 만큼 현지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국적 항공사 이용, VIP 리무진 버스, 최상급 호텔 숙박, 노쇼핑 및 노옵션, 전 일정 전문 가이드 동반, 특식 제공 등으로 구성했다.

‘잊지 못할 그곳, 장가계 5일 6일’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장가계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천문산과 천자산, 원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등 장가계 주요 명소를 모두 방문하는 일정이다.

‘완벽한 여행이지, 구채구 6일’은 수십 개의 폭포와 호수가 만든 풍경이 매력이다.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황룡 풍경구와 지진으로 인해 마을이 내려앉으면서 대형 호수로 변한 접계해자를 만날 수 있다. ‘상하이 4일’은 도시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를 위한 상품이다.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비롯해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됐다. 여기에 상하이 옛거리와 청나라우체국 등을 통해선 예스러운 상해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김포공항 출발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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